'제발 죽어라'는 악플 공격 받더니 지치고 힘들다며 심경 토로한 민서공이

'제발 죽어라'는 악플 공격 받더니 지치고 힘들다며 심경 토로한 민서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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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0618 0 214 11.0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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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민서공이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팔로워들의 걱정을 샀다.


민서공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검은색 배경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민서공이는 "나의 마지막 10대 모든 날을 같이 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며 입을 뗐다.


해당 글에서 그는 오로지 생계 때문에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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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지만 옆에서 떠나지 않고 꿋꿋이 지지해 줬던 친구들,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든 나는 나라고 상기시켜줘서 너무 고마웠어"라며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민서공이는 "이제 나도 슬슬 지치고 힘들다"고 밝혔다.


그는 "신경 안 쓴다고 안 썼지만 사람들이 자신에게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했었다"면서 무뎌지는 줄 알았는데 그냥 무너진 것 같다고 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민서공이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들을 부모님께 배웠기에 사진을 올릴 때도 항상 웃는 사진을 올렸다"면서 그간 웃는 사진을 올렸던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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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공이는 주위 사람들이 행복하고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성공했으면 좋겠다며 주변인의 행운을 빌어줬다.


끝으로 그는 미안하고 고맙다며 "저를 응원해 주시고 지지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며 글을 줄였다.


전날 민서공이는 '죽는 게 더 나을 듯'이라며 자신을 향한 악플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민서공이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보면 되는 것을 굳이 찾아와서 심한 댓글을 쓰는 게 좋냐"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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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담은 글이 올라오자 일각에서는 민서공이가 악플로 인한 심경을 또 한 번 토로한 게 아니냐는 추측과 함께 그를 걱정하고 있다.


앞서 민서공이는 지난 5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해 박보검을 닮아 억울하다는 고민을 안고 출연하며 처음 얼굴을 알렸다.


방송 방영 이후 일부 누리꾼은 민서공이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왜 박보검을 따라하냐며 악플을 남기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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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민서공이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입니다>


나의 마지막 10대 모든 날들을 같이 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오로지 생계 때문이었고 많은 질타를 받게 되었지만 옆에서 떠나지 않고 꿋꿋이 나를 지지 해 줬던 친구들, 다른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나는 나라고 상기시켜 줘서 너무 고마웠어. 


이제 나도 슬슬 지치고 힘들다. 신경 안 쓴다고 안 썼지만 그래도 사람은 사람인지라 나한테 무슨 말을 하는지 궁금했었고 본 내 잘못도 있겠지, 점점 무뎌지는 줄 알았는데 그냥 무너진 것 같다. 


웃는 얼굴에 침 못뱉는다, 웃으면 복이 온다라는 말들을 부모님께 배웠기에 사진을 올릴때에도 항상 웃는 사진을 올렸으며 또 많이 웃었었다. 


내 주위 사람들은 별탈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무슨 일을 하더라도 성공 하였으면 좋겠고, 노력을 하여 일을 한다면 꼭 그에 따른 보상을 받길. 


미안하고 고맙다. 또 비록 내가 모르는 사람들이라도 저를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메세지 온 거 다 읽지는 못했지만 정말 감사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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